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 내린 226.2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893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이 2279계약 순매도, 기관이 412계약 매수우위였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가 1.2%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