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주식회사' 윤태영 ​'윤익주식회사' 윤태영 / 사진 =  tvN 방송 캡처
​'윤익주식회사' 윤태영 ​'윤익주식회사' 윤태영 / 사진 = tvN 방송 캡처
'윤익주식회사' 윤태영

배우 겸 CEO 윤태영이 연기자로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리무진이 화제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태영은 고급 리무진을 끌고 등장했다.

당시 MC 김구라는 "진짜 부자들은 외제차 안 탄다. 국산차중에서도 최고급을 탄다"며 "혼자 타기에는 너무 크지 않느냐. 보통 저런 디자인은 나이 지긋한 회장님들이 즐겨 탈 법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영의 리무진은 현대 자동차에서 출시된 에쿠스 리무진 VL500으로 가격은 1억 1260만 원~1억 1620만 원 선이다.

한편 윤태영이 아버지인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과 설립한 윤익주식회사는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판매대행하거나 이용 권리를 판매하는 이미지 전문회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