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아이돌 고충 토로 "공항 패션 고민돼...힘들다"



한승연이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한승연은 과거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아이돌 가수의 고충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왜 공항에 갈 때 그렇게 꾸며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원래 패션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공항에 갈 때면 더 고민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는 공항 패션이 이렇게 기사화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공항에 기자들이 있고 또 팬들이 항상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보통 작년에 샀던 티셔츠를 한 해 입었다고 올해 버리지는 않지 않느냐. 옷을 편하게 입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힘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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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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