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장윤성 지휘자와 신동일 오르가니스트, 성재창 트럼피터, 드니 성호 기타리스트, 김상진 비올리스트 등이 출연했다. 자선음악회 수익금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