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최근 서울 관악구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대학생 및 경력단절여성 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경제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2차 집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제교육 교수법과 봉사활동 경험자의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 주최, 한경아카데미 주관으로 2016년 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250여곳에서 경제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참석자들이 밝은 표정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