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에스쇼핑, HMR·면세점 신사업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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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쇼핑이 신사업 기대감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3분 현재 엔에스쇼핑은 전날보다 7500원(3.33%) 오른 2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엔에스쇼핑에 대해 쿠킹쇼와 가정간편식(HMR) 시장 진출 등 신사업 구성이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지영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올해부터 이연복 쉐프 등의 쿠킹쇼를 통해 식품 상품구성(MD)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2017년 2월 100% 자회사인 하림식품공장 오픈으로 HMR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백수오사태가 정리되면 건강기능식품을 중점적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판단했다. 궁극적으로 엔에스쇼핑은 HMR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3일 오전 9시3분 현재 엔에스쇼핑은 전날보다 7500원(3.33%) 오른 2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엔에스쇼핑에 대해 쿠킹쇼와 가정간편식(HMR) 시장 진출 등 신사업 구성이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지영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올해부터 이연복 쉐프 등의 쿠킹쇼를 통해 식품 상품구성(MD)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2017년 2월 100% 자회사인 하림식품공장 오픈으로 HMR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백수오사태가 정리되면 건강기능식품을 중점적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판단했다. 궁극적으로 엔에스쇼핑은 HMR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