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월 지급식 ELS에 투자하고,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은 월 지급식 ELS에 투자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연금처럼 매월 지급받는 노후대비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S&P500 등 글로벌 대표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운용되며, 매월 최초 기준가격 대비 55% 이상이면 월수익이 지급됩니다.



ELS 만기 시에도 기준가격 대비 55% 이상이면 투자원금이 상환되고, 동일 유형의 ELS에 재투자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 의해 출시된 이 상품은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비과세 혜택까지 주어지며, 만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 보험료 3,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오해영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은 수익률, 세제 혜택 등 여러모로 예금이나 연금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은퇴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비키니 입고 카페에?…몸매 자신감 `대박`
ㆍ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후방에서 트럭이…현재 상태는?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라디오스타 전진, 전 여친 이시영과 우결? “연락 안 해“
ㆍ박원순 시장, MBC 고발 "허위왜곡보도...손해배상 청구할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