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서의 단기 ‘브이(V)’자형 반등이 마무리된다”며 “전세계 주요국 증시가 200일선을 밑돈 뒤 급락한 상황에서 완만하게 반등하기보다 ‘더블유(W)’자형으로 한번 더 저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이달초 줄줄이 나올 중국 경제지표를 유심히 살필 필요는 있다. 중국은 8일 수출·입, 9일 물가, 10일 M2(시중통화량) 등 잇따라 주요 경제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지급준비율 인하, 금리 인하 이후 발표되는 M2는 유동성을 가늠해볼 수 있어 주식시장과 밀접한 지표로 꼽힌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9월 중순까지는 중국 경제지표 회복 여부와 함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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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