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이상형 발언 들어보니 "잘 어울리네" (사진=보아sns/ 싱글즈)





유노윤호 유이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의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끈다.





유이는 여러차례 공유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왔다. 유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바뀔 때도 있다. 쌍꺼풀 없는 눈이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공유 선배님이 이상형”이라며 변함없이 공유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유노윤호는 한 방송에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내가 기가 워낙 세다 보니까 나보다 기가 더 센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이상하게 기 센 여자분이 나타나서 만나면 내가 더 기가 세진다”며 “EQ 검사를 해봤는데 지배력이 98%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3일 스포츠동아는 유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 퇴소식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나 팬들 사이에서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바 없어 열애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특별한 사이가 아닌 친한 친구사이"라며 "친구로서 응원을 해주고자 찾아간 것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무료 웹툰 보기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비키니 입고 카페에?…몸매 자신감 `대박`
ㆍ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후방에서 트럭이…현재 상태는?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라디오스타 전진, 전 여친 이시영과 우결? “연락 안 해“
ㆍ박원순 시장, MBC 고발 "허위왜곡보도...손해배상 청구할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