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비즈니스타운인 강남 일대가 기업들의 관심이 시들해진 반면 새롭게 조성된 상암, 마곡 등은 대기업이 새로 안착하며 오피스 분양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계약 첫날 모든 계약이 완료된 ‘마곡 프라이빗 타워1’에 이어 `마곡 프라이빗 타워2` 오피스 또한 160실 모집에 약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계약이 완료되었고 36m 대로변에 대기업(넥센타이어,롯데중앙연구소,대우조선해양)과 함께 약 300실 이상의 오피스라는 고정 수요를 가지고 있는 마곡프라이빗2 상가도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어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경우 투자 위험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입지 조건이 뛰어난 주거와 오피스상권이 함께 있는 대로변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땅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배에 달하고, 코오롱,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이화의료원,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상주인구는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또한, 부족한 상업시설에도 불구하고 토지낙찰가는 해마다 상승하고 있어 마곡나루역 상가는 희소성으로 인해 많은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투자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는 마곡지구 대기업수요 중심부인 마곡나루역에 위치하며, 대기업인 넥센타이어, 롯데컨소시엄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이 바로 옆에 있으며,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과 트리플역세권이 근접하기에 마곡지구의 중심인 마곡나루역의 상주인구와 유동인구의 따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편으로는 마곡나루역이 급행열차운행이 예정되어 있어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과 코엑스를 거쳐 종합운동장까지 38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서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 마곡프라이빗2 상가는 마곡나루역과 약15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 대로변 코너 상업시설이다.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가는 업종 제한이 적어, 상업과 업무시설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기에 오피스로 사용하려는 문의도 적지 않다. 마곡나루터길인 36m대로변과 보행자가 많은 12m 도로변으로 회사를 홍보하거나 상업시설을 홍보 할 수 있는 간판이 보이기 때문에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아 선호도가 높다. 한강과 연결되는 보타닉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휴식 및 여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향후 대기업 입주 시기에 맞추어 임대가 36m 대로변부터 맞춰질 예정이며, 지하층 창고시설운영, 회의실 및 접견실 운영, 입주기업전시관 운영, 임대관리서비스 지원, 카페테리아, 휴게홀 등을 운영하여 공용관리비를 최소화 시켜 임대인과 임차인을 만족 시킬 예정이다



마곡프라이빗타워2의 상가는 약98%의 분양률을 보인 안강프라이빗타워1과 유사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인근 입주를 마친 아파트 단지 약 2만 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오피스텔 약 3천 세대, 반경200m(도보3분) 넥센, 대우조선해양, 롯데, 반경500m(도보8분)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 특수 효과까지 있기에 명실상부한 최고의 수익형 상가로 주목받게 될 전망 이다. 마곡프라이빗타워2 상업시설 대표전화는 02-2666-8942 이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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