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은 3일 현대모비스와 16억5000만원 규모의 통합형 SMK ECU 조립라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4.4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15일까지다.

SMK ECU 조립라인은 자동차 스마트키에 적용되는 ECU를 조립 및 검사하는 로봇 자동화설비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