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이 개점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본점 건물을 브릭으로 만든 디오라마(축소 모형)를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축소모형은 5만여 개의 브릭으로 제작됐다. 가로·세로 각 2.3m, 높이 1.5m로 국내에서 건물을 묘사한 디오라마 중 최대 크기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축소판 구경 오세요"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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