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마크 버그나노 케무어스 사장 입력2015.09.03 19:16 수정2015.09.04 00:1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로서 회사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각 나라 지사의 자율을 존중하면서도 본사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자율과 원칙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한국 시장을 공략하는 방식은 중국, 브라질과는 달라야 한다. 그러나 기업 전체를 아우르는 전략은 일관되게 유지해야 한다.”-마크 버그나노 케무어스 사장.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정부,"중국산 반도체 추가관세 부과위한 조사 착수" 미국 정부는 중국산 반도체 칩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위한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 날 중국산 기초칩(레거시 또는 성숙 노드 반도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2 KAI '수리온' 이라크 간다…1357억 수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자체 개발한 다목적 기동헬기 ‘수리온’(사진)이 이라크 수출길에 오른다. 한국산 헬기가 수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라크 내무부는 22일(현지시간) 공식 SNS 계정... 3 '미국통' 류진 회장, 韓 재계 첫 트럼프 취임식 초청 받았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사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류 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는 그가 내년 1월 20일 예정된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