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밥 WEF회장, KAIST서 명예박사 입력2015.09.03 18:25 수정2015.09.04 02:2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77·사진)이 KAIST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KAIST는 40년간 WEF를 이끌어 온 슈밥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KAIST가 외국인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건 이번이 아홉 번째다.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은 오는 7일 KAIST 교내 KI빌딩에서 슈밥 회장의 특별강연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취임 韓에 미칠 영향은 주니어 생글생글 제144호 커버스토리 주제는 ‘혼돈의 트럼프 시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미국 외교·안보·무역 ... 2 AI 가 바꿔놓을 미래 제879호 생글생글 커버스토리 주제는 ‘삶에 녹아든 인공지능(AI), 무엇을 바꿔 놓을까’다. AI가 우리 생활에 점점 더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 산업계에선 모든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AI 전... 3 딸기 생산량 3배↑…농업혁신 이끈 경북 경북농업기술원이 딸기 3단 수직 재배와 참외 하향식 수직 재배 등 혁신 기술을 잇달아 도입해 성과를 내고 있다. 딸기 3단 수직 재배는 1943년 한국에서 딸기가 재배된 후 80년 만에, 참외 하향식 수직 재배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