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 브라질 정부 훈장
최신원 SKC 회장(오른쪽)이 지난 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이드문두 후지타 주한 브라질대사(왼쪽) 이임식에서 브라질 정부로부터 ‘히우 브랑쿠’ 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브라질 정치가이자 외교관인 히우 브랑쿠 남작을 기념해 1963년에 제정됐으며, 브라질과의 교류 및 우호증진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