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이 오늘(3일) 결방되는 가운데, 출연배우 이엘리야의 셀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평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예정이던 ‘돌아온 황금복’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차 지역예선 ‘대한민국:라오스’ 화성 생중계로 결방된다.
지난해 원더걸스 멤버 예은은 배우 이엘리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예은은 “찍기만하고 안올린 사진 대방출 #리야 #동현오빠 #빠스껫볼으리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은과 이엘리야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근접한 촬영임에도 굴욕없는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긴 생머리를 하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한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너무 예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청순열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오늘 결방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차 지역예선 ‘대한민국:라오스’는 저녁 7시 45분에 방송한다. 이후 방영되는 SBS ‘용팔이’(극본 장혁린·연출 윤류해)는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