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이 MC들의 질문에 당황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임창정과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센 질문을 해달라고 했다더라”라며 “잘 받아낼 수 있겠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어떠한 질문도 받아낼 자신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윤종신이 “다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 할 생각 있느냐”라고 질문하자 전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은 매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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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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