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부방이 분할 후 재상장 첫날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쿠첸은 시초가 대비 2450원(7.42%) 상승한 3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된 부방은 24% 이상 빠지고 있다.

쿠첸은 지난달 1일 기존 리홈쿠첸의 리빙사업부를 맡아 신설한 회사다. 부방은 기존 리홈쿠첸이 전환한 지주회사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