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가 추진 중인 인터넷은행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상승중이다.

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인터파크홀딩스는 전날보다 200원(1.69%) 오른 1만2050원에 거래중이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6일 인터파크는 '디지털 라이프 뱅크' 계획을 발표했다"며 "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11번가 등에 기반한 금융 통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을 아우른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파크의 인터넷은행 성공 잠재력은 충분하다"며 "인터넷은행은 SNS 증권 통신 커머스 등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며 가장 성공적인 사례는 커머스형"이라고 판단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