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법인장 허영택)은 지난 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베트남 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 3기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 2013년 8억원을 들여 지은 이 센터는 호치민 지역의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한국어, 회계, 컴퓨터수리 등 직업교육을 해준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