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품격' 김형일, 의외의 애교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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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문난 닭살 커플 김형일, 한복희 부부가 JTBC '힐링의 품격'(제작 얼반웍스미디어)에 출연했다.
평소 남자다운 이미지로 강한 역할을 맡아온 배우 김형일은 의외의 애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형일은 아내에게 ‘나 기싱꿍꼬또’ 애교를 펼쳐, MC 남성진과 송은이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형일 부부는 8년간의 뜨거웠던 연애 사를 고백하며, 23년 전 아내와의 첫 만남, 치밀했던 낚시터 프러포즈, 아내를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로 위장취업 시킨 사연 등을 밝혀,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집 안의 경제권까지 직접 관리하며, 꼼꼼하고 검소한 성격까지 보여 반전매력을 더했다. 부인 한복희 씨는 “남편이 알뜰하고 꼼꼼해 가계부를 쓴다. 자동차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차를 받았다. 버스 카(Car)드를”고 전하며, 남편의 검소함을 밝혔다.
녹화 내내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던 김형일 부부는 거짓말 탐지기가 등장하자 치열한 진실공방전을 펼쳐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평소 남자다운 이미지로 강한 역할을 맡아온 배우 김형일은 의외의 애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형일은 아내에게 ‘나 기싱꿍꼬또’ 애교를 펼쳐, MC 남성진과 송은이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형일 부부는 8년간의 뜨거웠던 연애 사를 고백하며, 23년 전 아내와의 첫 만남, 치밀했던 낚시터 프러포즈, 아내를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로 위장취업 시킨 사연 등을 밝혀,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집 안의 경제권까지 직접 관리하며, 꼼꼼하고 검소한 성격까지 보여 반전매력을 더했다. 부인 한복희 씨는 “남편이 알뜰하고 꼼꼼해 가계부를 쓴다. 자동차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차를 받았다. 버스 카(Car)드를”고 전하며, 남편의 검소함을 밝혔다.
녹화 내내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던 김형일 부부는 거짓말 탐지기가 등장하자 치열한 진실공방전을 펼쳐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