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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신경 허약증의 주범 `스트레스`, 건강과 키성장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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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증, 수면장애와 같이 정신신경 허약증을 가진 아이들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학업은 물론 가정문제, 친구문제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식욕부진이다. 이후 점차 과민성 설사, 강박증, 틱 등으로 진행이 된다.



    아이들이 느끼는 압박감과 중압감은 키 성장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아이에게 정신신경허약증이 의심된다면 조기에 해결하고 치료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리적 안정, 영양, 운동, 숙면 등은 키 성장의 핵심이다. 특히 단백질과 칼슘은 뼈와 근육의 성장을 돕기 때문에 조기, 고등어, 꽁치, 미역, 김 등의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해줘야 한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이며 키 성장의 핵심인 성장호르몬도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칼슘은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영양소로 뼈대와 치아 조직을 형성한다.



    줄넘기, 농구와 같은 점프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 키성장을 돕는다. 성장호르몬은 잠잘 때 가장 많이 분비되는 만큼 자녀가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정신적인 문제로 키 성장이 더딘 아이들은 빠른 치료와 함께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른다면 건강한 성장이 가능하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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