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유 수유를 하면 살이 빠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있었는데 난 예외였다"고 밝혔다.
그는 "모유 수유를 계속 하니까 배가 고프더라. 그때마다 먹었더니 살이 쪄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며 "밀가루도 끊고 고구마와 샐러드만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임신 7개월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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