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성추행' 백재현, 과거 루머 보니 "이태원 게이바에서…"

백재현 / 사진 = YTN 방송 캡처
백재현 / 사진 = YTN 방송 캡처
백재현 항소심 공판

개그맨 백재현의 항소심 첫 공판이 4일 진행된 가운데 과거 백재현에 관한 루머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백재현은 한 매체에서 동성애자라는 소문과 이태원 게이바 출입소문에 대해 "동성애자는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재현은 "최근 게이바를 다닌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맡은 배역 때문이지 별 의미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 한 사우나에서 대학생 남성의 성기를 손으로 만져 추행 혐의를 받은 백재현은 징역 6개월 구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항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