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GS그룹이 손잡고 120억원 규모의 ‘농식품 창업 아이디어펀드’를 만들어 농식품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농식품부와 GS리테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은 4일 서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농식품 창업 아이디어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조성될 120억원 규모의 농식품 창업펀드는 사업 준비단계 또는 사업 시작 3년 미만의 농식품 회사와 벤처기업에 투자된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