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잠과 정신건강과의 관계, 낮잠의 효능은?



잠과 정신건강과의 관계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잠을 잘자야 면역력이 강화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낮잠의 효과가 관심을 모은다.



미국 앨러게니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낮잠`이 심장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낮잠을 자면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영국 유력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독일 자를란트대학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했다.



독일 연구진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90개의 단어 등을 외우게 했다. 이후 두 부류로 나누어 한 쪽은 낮잠을, 다른 한 쪽은 TV시청을 부탁했다. 그 결과, 낮잠 잔 쪽이 더 많은 단어를 기억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35분으로 조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기상시각은 오전 6시 34분이다, 오전 6시대 기상이 32%에 달했고 6시 이전도 24%, 7시대 26%, 8시 이후 16%의 분포를 보였다.



미국 수면재단(NSF)이 발표한 성인 권장 수면 시간은 7~9시간으로 알려졌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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