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의 ‘올 어바웃 초콜릿’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의 ‘올 어바웃 초콜릿’
초콜릿 세상이 펼쳐지는 호텔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은 4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 ‘올 어바웃 초콜릿’ 프로모션을 연다. 다양한 맛과 향의 초콜릿을 비롯해 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초콜릿 분수에 디저트를 찍어 먹는 퐁듀 스타일도 매력적. ‘올 어바웃 초콜릿’ 디저트 뷔페는 오는 19일부터 11월15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열리며 커피나 차 메뉴도 함께 마실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만4200원(세금 포함). (02)2211-1740

호사스러운 스파를 날마다 즐길 수 있다면

하나투어(hanatour.com)는 괌에서 매일 한 번씩 특급호텔의 스파를 받을 수 있는 ‘데일리스파’ 상품을 출시했다. 3일 동안 쉐라톤괌리조트 내 ‘앙사나스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할인가는 약 15만원. 10~11월에 출발하는 데일리스파 예약자에게는 하나투어 10만 마일리지 추가 적립을 비롯해 롯데면세점 3만원 선불카드 교환권 및 쉐라톤 담요도 준다.
레일크루즈 해랑
레일크루즈 해랑
사연 응모하면 최고급 철도여행이

레일크루즈 해랑(railcruise.co.kr)이 개통 7주년을 기념해 ‘행복 나눔 해랑’ 사연 공모전을 연다. 코레일관광개발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해랑에 탑승해야 하는 사연을 공모해 총 7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13일까지 접수해 18일 발표한다. 내부 심사를 거쳐 뽑힌 팀에 10~12월 중 해랑 1박2일 탑승 기회를 준다. 2008년 11월 첫 출발한 해랑은 국내 최초 호텔식 테마열차로, 최근 3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정받은 프리미엄 기차여행 상품이다. 080-850-7749

200달러 상당의 옵션이 무료

참좋은여행(verygoodtour.com)은 추석을 맞아 ‘상하이 3박4일’ 상품을 출시했다. 쇼핑센터 방문을 없애 관광시간을 많이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상하이와 항저우를 돌아보며 서호 유람선, 상하이 서커스 등 200달러 상당의 옵션을 포함했다. 86만원부터. (02)2188-4020

싱가포르와 바탐 여행을 동시에

노랑풍선(ybtour.co.kr)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인도네시아 바탐 5일’ 상품을 선보였다. 9월26일부터 10월20일까지 총 7회 운항하는 스쿠트항공 전세기를 이용한다. 보타닉가든, 멀라이언공원, 센토사 섬 등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를 여행한 뒤 페리를 타고 인도네시아 바탐으로 이동해 리조트에서 쉬거나 중국사원, 나고야 타운 등의 명소를 돌아본다. 89만9000원부터. (051)710-7744

한라산, 당일치기로 충분해요

웹투어(webtour.com)는 10월1일 당일치기 한라산 등반대회를 연다. 코스는 길이 9.6㎞의 성판악 탐방로이며 총 4시간30분이 걸린다. 한라산 등반 가이드가 동행해 안전한 등반을 돕는다. 오전 6시께 김포를 출발해 한라산 등반 후 오후 9시쯤 제주를 떠난다. 제주도 왕복항공권, 제주도 숙박권 등이 걸린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연다. 13만9000원. (02)2222-2691

태국 현지의 맛을 서울에서 재현한다

콘래드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콘래드 방콕의 셰프를 초청하는 ‘타이 딜라이트’ 행사를 오는 13일까지 연다. 팟타이, 푸팟퐁커리 등을 선보이며 쏨땀 파파야 샐러드, 얌운센 샐러드, 그린 커리, 태국식 생선찜 요리, 바나나 코코넛 밀크 디저트 등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 이용객을 대상으로 타이항공과 함께하는 페이스북(facebook.com/conradseoul) 인증샷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타이항공 인천~방콕 왕복항공권, 제스트 뷔페 식사권 등을 준다. 7만원(세금 포함)부터. (02)6137-7100

[여행 브리프] 내가 해랑에 타야하는 사연은…7개팀 뽑아 최고급 철도여행
롯데제이티비, 안규동 신임 대표 선임

롯데제이티비(lottejtb.com) 신임 대표로 안규동 씨(사진)가 취임했다. 안 신임 대표는 1987년 롯데그룹 공채 21기로 롯데칠성에 입사해 롯데슈퍼 개발부문장과 코리아세븐 경영지원부문장, 영업총괄부문장을 지냈다. 앞으로 롯데제이티비는 안 대표와 가미모리 히로아리 현 대표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