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올해 하반기에 2000여명을 새로 뽑는다. 이랜드그룹은 6일 그룹본부·이랜드월드(패션)·이랜드리테일(유통)·이랜드파크(외식·건설)·이랜드시스템스 등 6개 부문에 걸쳐 하반기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전체 채용 규모는 2000여명이다. 신입·인턴 400명과 현장관리직 1600여 명이다.

채용 모집 부문은 ▲ 그룹 본부 전략기획·재무 및 자금 ▲ 패션사업부 패션 브랜드매니저·상품기획·글로벌 소싱 및 프로덕션 ▲ 유통사업부 패션플로어매니저·모던플로어매니저·하이퍼매니저 및 하이퍼MD ▲ 외식사업부 외식브랜드 매니저 ▲ 이랜드시스템스 정보전략·시스템엔지니어(SE)·인프라스트럭쳐엔지니어(IE) ▲ 이랜드건설 건축시공·전기시공·기계시공·토목시공·글로벌소싱·부동산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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