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 이지현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아빠를 부탁해`에 새로 합류한 이덕화 딸 이지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덕화 딸 이지현은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고려 출신으로 기승냥(하지원)과 무수리 시절부터 우정을 키워 온 홍단역을 연기하며 얼굴을 널리 알렸다.



특히 이지현은 빼어난 미모와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아 탁월한 연기력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덕화 집안은 아버지 이예춘, 딸 이덕화까지 3대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5회에서 이지현은 "어렸을 때 사진을 꺼내 봤는데 아빠 가발 장난 아니다. 촌스럽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덕화는 "당시엔 멋있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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