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단신] 캘러웨이, 축구공 무늬 골프공 등
캘러웨이, 축구공 무늬 골프공

캘러웨이골프는 축구공 무늬를 적용한 골프공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버전’(사진)을 판매한다. 축구공의 오각형 무늬를 뜻하는 ‘트루비스’를 적용해 공이 크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공의 낙하 지점을 멀리서도 알 수 있고 퍼트 때 그린의 빠르기와 굴곡을 파악하기 쉽다. 7만원.

티업비전 ‘아이템전’ 선보여

티업비전이 스크린골프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전’을 선보였다. 총 네 가지다.

동반자의 샷을 취소할 수 있는 ‘원위치’, 온그린에 성공하면 버디, 실패하면 더블 파로 승부가 나는 ‘인생한방’, 원하는 위치로 홀컵을 옮길 수 있는 ‘홀컵이동’, 소용돌이가 생겨 공을 홀컵 안으로 당겨주는 ‘블랙홀’ 등이다. 아이템전 5회 라운드를 완주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는 카카오프렌즈 골프공 세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