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인근 낚싯배 전복 … 18명 사망·실종
< 해수부 사고수습본부 찾은 황 총리 > 황교안 국무총리(왼쪽 두 번째)가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 마련된 돌고래호 전복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방문해 직원들로부터 상황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5일 제주 추자도에서 출발해 전남 해남으로 향하던 낚싯배 돌고래호가 전복돼 18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