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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텐손 3R 단독선두··파울러,1타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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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친 가운데



    마지막날 이들의 승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텐손은 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스텐손은 6계단을 뛰어올라 단독 선두로 나섰고 파울러가 1타 뒤진 2위(12언더파 201타)에 자리했다.



    숀 오헤어(미국)와 맷 존스(호주)가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스텐손은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유럽의 강호로



    전반에만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른 뒤 10번홀부터 17번홀까지 버디 없는 답답한 경기를 벌였다.



    하지만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가볍게 버디로 마무리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거품` 논란을 잠재운 파울러는 보기 없이 4타를 줄였다.



    파울러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았지만 후반에는 파행진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2오버파 215타를 친 매킬로이는 컷을 통과한 74명 중 공동 64위에 머물렀고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타를 잃고 공동 25위(4언더파 209타)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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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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