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 알고보니 ‘오뚜기家 장녀’...보유 자산만 ‘366억’(사진=뮤지컬 ‘무한동력’)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린 뮤지컬 배우 함연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재벌닷컴은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366억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 보다 171억8000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다. 오뚜기 주식을 증여로 보유하고 있다가 올해 초 뮤지컬 배우로 정식 데뷔하면서 ‘연예인 주식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992년생인 함연지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학사를 수료하고 지난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 작품을 계기로 임태경 마이클 리 등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배우들과 함께 오뚜기 카레 광고를 찍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함연지는 두 번째 작품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주연인 막달라 마리아 역을 맡았다. 또한 4일 개막한 뮤지컬 ‘무한동력’에서 한수지 역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호 1∼4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용준 키이스트 최대주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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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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