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는 삼성에스디에스 교육콘텐츠사업부문을 753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크레듀 관계자는 "기존 기업교육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양수 목적을 설명했다.

영업양수에 관한 이사회 결의에 반대하는 주주의 경우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식매수 예정가격은 6만685원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