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정원 딸린 럭셔리 아파트 공개...‘어마어마해’(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골프선수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첫 출연한 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그녀의 아버지가 거주하는 집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세리의 집은 넓은 거실에 정원이 딸린 최고급 아파트였다. 특히 방안에는 박세리가 받은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장식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박세리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미국 저택을 소개한 바 있다. 박세리의 미국 집은 2채로 올랜드와 팜스프링에 각각 위치해있다.





당시 박세리는 “집은 크다. 보통 주거 생활은 올랜도에서 많이 한다. 팜 스프링 집은 부모님 때문에 구입했다. LA에서 두 시간 정도 거리”라며 “집에 3층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상상하는 것처럼 큰 집은 아니다. 집 안에 영화관도 있고 수영장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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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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