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전진, 신화 전진 와우와우와우



신화 전진 솔로 컴백에 멤버들이 응원에 나섰다.



전진은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화는 사랑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탄에서는 에릭이 하늘색 땡땡이 잠옷 차림에 검정 스냅백,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으로 "내 동생 충재 에너자이저 패셔니스타 신화의 마스코트 몸짱 루낑앳 SNS 엔피노"이라고 직접 쓴 응원글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에릭은 이번 전진의 솔로 타이틀 곡에도 랩 피처링을 맡았다.



2탄에서는 올 블랙 스타일을 한 어미새 신혜성이 아기새 전진을 위해 "일위기원"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3탄의 주인공은 김동완이다. 김동완은 직접 "전진 1위 기원은 이루어진다"라고 편집한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김동완은 산악 라이딩 중인 듯 어느 산 정상에서 코를 훌쩍거리고 입이 안 풀리는 지 버벅거리면서도 "전진 `와우와우와우` 1위 기원 루낑앳 루낑앳"이라고 응원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은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와우와우와우(WowWowWow)`를 공개했다. `와우와우와우`는 공개하자 마자 네이버 뮤직, 엠넷 뮤직, 벅스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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