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박성웅 “내가 원숭이를 이겼다” 폭소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성웅이 자신의 인기와 관련해서 에피소드를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박성웅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언제 가장 인기를 실감케 하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젠 다 알아봐주시니 좋긴 한데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성웅은 “아들과 둘이 동물원이나 수족관을 갔는데 내가 원숭이를 이겼다. 원숭이를 다 안보고 날 보더라. 돌고래는 못 이겼다. 아마 물에 들어가면 내가 이기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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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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