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윤도현, 2015파주포크페스티벌서 '박하사탕 파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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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YB가 2015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박하사탕 파티'를 펼친다.
윤도현은 올 한해 YB가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곡으로 '박하사탕'을 꼽으면서, 팬들에 대한 진한 감사의 무대를 예고했다.
'박하사탕'은 원래 5집에 있던 노래를 7집에서 리메이크한 것으로, 5집이 잔잔하다면 7집은 전형적인 록음악 풍으로 강렬한 해방감을 동반한다.
특히 영화 '박하사탕'의 명대사와 같은 후렴구 '나 돌아갈래'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또 윤도현은 "최근 조수미씨와 함께 발표한 '우리는 하나야'가 '평화와 자유'를 주제로 했는데, 마침 파주포크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임진각 평화누리 특설무대도 '평화와 자유'의 상징적 공연장"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파주포크페스티벌은 행사 5일 전인 현재 95%의 높은 티켓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송창식, 전인권 밴드, YB, 김장훈, 유리상자, 박학기, 바버렛츠, 랄라스윗, 채환등이 출연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관하는 '2015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입장권 구입 안내 등 문의사항은 파주포크페스티벌 사무국(031-931-6666, www.pajufolk.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윤도현은 올 한해 YB가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곡으로 '박하사탕'을 꼽으면서, 팬들에 대한 진한 감사의 무대를 예고했다.
'박하사탕'은 원래 5집에 있던 노래를 7집에서 리메이크한 것으로, 5집이 잔잔하다면 7집은 전형적인 록음악 풍으로 강렬한 해방감을 동반한다.
특히 영화 '박하사탕'의 명대사와 같은 후렴구 '나 돌아갈래'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또 윤도현은 "최근 조수미씨와 함께 발표한 '우리는 하나야'가 '평화와 자유'를 주제로 했는데, 마침 파주포크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임진각 평화누리 특설무대도 '평화와 자유'의 상징적 공연장"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파주포크페스티벌은 행사 5일 전인 현재 95%의 높은 티켓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송창식, 전인권 밴드, YB, 김장훈, 유리상자, 박학기, 바버렛츠, 랄라스윗, 채환등이 출연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관하는 '2015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입장권 구입 안내 등 문의사항은 파주포크페스티벌 사무국(031-931-6666, www.pajufolk.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