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200원대에 진입하며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0.3원 오른 달러당 1203.7원으로 마쳤다.

원·달러 환율 종가가 12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0년 7월 22일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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