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시대 대표 수채화가인 존 펄크너의 ‘귀가’, 헨리 워틀리의 ‘강가에서의 피크닉’, 판화가 존 길버트의 ‘팔스태프 경과 그의 누더기 군대’ 등 빅토리아시대 회화작품과 앤티크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100여년 전 수작업으로 제작된 액자틀까지 함께 선보인다.
조은주 리운갤러리 큐레이터는 “빅토리아시대 작품만 조명해 경매가 열린 사례는 드물다”고 말했다. (02)545-0324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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