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팀, 저비용 촉매 소재 개발
인하대는 박성진 화학과 교수(38·사진) 연구팀이 기존 고비용의 백금 촉매계를 대체할 저비용 고성능 연료전지 촉매 소재를 개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촉매 소재는 고비용 문제를 해결한 원천기술로 화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앙게반테 케미 인터내셔널 에디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국내 특허도 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