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횡령 등 급증" 입력2015.09.07 18:18 수정2015.09.08 03:4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7일 “최근 2년간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관리비 횡령비리와 허위계약 등 불법행위가 총 172건에 달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국토교통부 자료를 인용해 “아파트 관리비 횡령 등 불법 행위는 2013년 45건에서 지난해 127건으로 최근 1년 새 2.8배 이상 증가했다”고 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참모들 접견한 尹 "여기도 사람사는 곳"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정진석 비서실장에게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접견한 자... 2 "우리법재판소" "탄핵불복 밑밥"…여야, 헌재 편향성 공방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의 중립성을 놓고 정치권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개인 성향으로 판결이 내려지지 않는다고 반박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비... 3 北 영변 핵시설 풀가동 정황 포착 북한이 영변 핵시설 원자로와 실험용 경수로를 가동 중인 정황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연구소를 공개 시찰하는 등 핵무기 제조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