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가운데, 지드래곤과 탑이 이연복 셰프의 레스토랑에 방문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로 활약 중인 이연복 셰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빅뱅 지디, 탑. 매장에 온다더니 정말 왔네요. 정말 잘생겼다. 남자가 봐도 잘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선 이연복 셰프는 이들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방긋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이연복 셰프 식당 갔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짱”,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스토랑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 이연복 셰프가 출연중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참여해 함께 녹화했다.
이들은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셰프들의 음식을 맛보고 어깨를 덩실거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달 31일에는 태양편이 전파를 탔고, 7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드래곤의 냉장고 속 재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