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 '행복드림 봉사단'이 9월 한 달간 '이웃에게 사랑 전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과 함께 소외된 이웃 혹은 고마운 이웃에게 도시락이나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기로 정했다.

행복드림 봉사단은 롯데마트 전점과 본사 조직의 총 126개 봉사단으로 구성됐다. 지역의 복지시설과 일대일로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새로운 테마로 약 6500여 명의 어린이, 청소년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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