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는 폐식용유 자원화 사업체인 바이오돔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바이오돔의 자본금은 7억원, 자산총계는 55억원이다. KC그린홀딩스의 지분율은 70%다.

KC그린홀딩스 측은 "폐식용유 자원화 사업에 신규 진출하기 위해 바이오돔을 자회사로 편입한다"며 "장기적으로 에너지 사업 부분의 사업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