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는 8일 상승세로 시작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76% 상승한 6,120.48로 장을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지수는 0.89% 오른 10,198.60으로 개장했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지수도 0.70% 올라간 4,581.6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이날 3% 가까이 급등, 중국 증시 우려가 줄어 유럽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