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 스펙 초월 '열린 선발'로 82명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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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어학성적, 학점이 아니라 도전정신과 끼 등을 평가하는 ‘열린 선발’을 통해 2015년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할 82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은 전문대생에게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전공분야에 대한 글로벌 감각, 실무능력, 현장 적응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지난해 550명이 해외로 파견돼 6개월 동안 외국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최대 20학점을 취득했으며 그 가운데 37명은 현지취업에 성공했다.
교육부는 올해 일부 인원을 전공분야에 대한 도전정신과 끼,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뽑았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은 전문대생에게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전공분야에 대한 글로벌 감각, 실무능력, 현장 적응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지난해 550명이 해외로 파견돼 6개월 동안 외국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최대 20학점을 취득했으며 그 가운데 37명은 현지취업에 성공했다.
교육부는 올해 일부 인원을 전공분야에 대한 도전정신과 끼,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뽑았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