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뿌리기술지원센터 운영…금형·소성가공 등 기술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9일 경남 진주시 정촌일반산업단지에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사진)를 연다. 지원센터는 1만857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기업지원동, 연구지원동, 시험생산동 등 5개 동으로 이뤄졌다. 금형·소성가공 분야 중·대형 특화장비 23종을 갖췄다.

진주=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