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 사진 = 변성현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1509/03.10461235.1.jpg)
방송인 오정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은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발매기념 기자회견 진행을 맡았다. 당시 그는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멤버 레이와의 화상통화에서 탈퇴를 연상케 하는 발언으로 엑소 팬들의 미움을 샀다.
오정연은 레이와의 통화를 마치며 "꼭 돌아올 거죠?"라고 말했고 팬들은 지난해 엑소를 탈퇴한 중국 멤버 두 명을 연상시킨다며 불필요한 질문이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에 스태파니, 고우리, 오나미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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