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조선 3사 가운데 처음으로 임금 협상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오늘(10일) 열린 총회에서 노사간 잠정합의안이 찬성 70.3%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로 노동차협의회는 사측과 기본급 0.5% 인상과 격려금 250만원에 150만원의 추가 격려금을 받게 됐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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